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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공항 2곳(샤를드골 CDG⁠·오를리 ORY), 어디로 내릴까

파리는 공항에 따라 시내로 가는 노선이 달라요. 샤를드골(CDG)과 오를리(ORY)의 열차·버스·택시 시간과 요금, 항공권 볼 때 확인할 점을 정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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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뜨기 직전 센강 위로 보이는 시테섬 끝자락과 퐁뇌프 다리
퐁데자르에서 본 시테섬과 퐁뇌프 · 사진: Daniel Vorndran / DXR / CC 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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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공항 2곳, 먼저 이것부터 알아 두세요

파리로 가는 항공권을 찾다 보면 샤를드골(CDG)과 오를리(ORY) 두 공항이 함께 나와요. 공항마다 시내로 가는 기본 노선이 달라서, 어디로 내리느냐에 따라 첫날 이동 방법이 바뀌어요.

샤를드골은 RER B선, 오를리는 지하철 14호선이 기본이에요. 샤를드골에서는 공식 택시 정액제와 일반 노선버스(350·351번)도 선택지가 돼요.

오페라행 루아시버스는 2026년 3월 1일 운행을 종료했어요. 예전 정보를 보고 계획을 세웠다면 다시 확인하세요. 그리고 예약 전에 항공권에 적힌 공항이 CDG인지 ORY인지 꼭 확인하세요.

샤를드골(CDG) — RER B선, 택시 정액제, 노선버스

RER B선은 공항역에서 파리 북역(Gare du Nord), 샤틀레, 생미셸 등 시내 중심까지 바로 가요. 약 35~50분, 약 14유로이고 공항 전용 요금이 적용돼요. 가장 일반적이고 저렴한 방법이에요.

짐이 많다면 공식 택시 승강장의 택시를 생각해 보세요. 파리 시내까지 센강 북쪽(우안)과 남쪽(좌안)으로 나뉜 정액 요금이 적용되고, 약 56~65유로 정액, 약 45~70분이에요. 호객하는 무허가 차량은 피하세요.

루아시버스 대신 일반 노선버스 350번(파리 동역)과 351번(나시옹)이 CDG까지 가요. 버스·트램 티켓으로 약 2유로라 저렴하지만, 교통 체증에 따라 시간이 크게 달라지니 소요 시간은 공식 확인하세요.

오를리(ORY) — 지하철 14호선

지하철 14호선이 오를리 공항까지 연장되어, 샤틀레와 리옹역 등 시내 중심까지 환승 없이 갈 수 있어요.

소요 시간은 약 25~35분, 요금은 약 14유로예요. 시내 도착역에서 다른 메트로 노선으로 갈아타 숙소로 가면 돼요.

14호선 말고 택시나 버스를 생각한다면, 오를리에서의 요금과 노선은 공식 안내로 확인하세요.

도착역으로 보는 숙소 지역

RER B선은 파리 북역·샤틀레·생미셸, 14호선은 샤틀레·리옹역에 서요. 두 노선 모두 샤틀레에 서고, 파리 메트로는 16개 노선이 시내를 촘촘히 연결하니 도착역에서 갈아타면 대부분의 지역에 쉽게 갈 수 있어요.

마레(3·4구)는 시내 중심에 있어 첫 방문에 잘 맞고, 오페라 / 9구는 여러 메트로 노선이 모여 있어 이동이 편리한 실용적인 숙박지예요. 생제르맹데프레 / 라탱 지구(5·6구)는 센강 좌안이라, 샤를드골에서 택시를 탄다면 좌안 정액 요금이 적용돼요.

몽마르트르(18구)는 언덕 위 골목과 전망이 매력적이고 숙소가 비교적 저렴해요. 다만 피갈 주변과 늦은 밤에는 조심하세요. 사크레쾨르 대성당 계단 주변의 팔찌 강매도 무시하면 돼요.

몽마르트르 언덕 위에 선 하얀 사크레쾨르 대성당의 남쪽 정면.
몽마르트르 사크레쾨르 대성당 · 사진: Terragio67 / CC BY-SA 4.0

항공권 볼 때 확인할 점

항공권에 적힌 공항이 샤를드골(CDG)인지 오를리(ORY)인지 먼저 확인하세요. 운항 노선과 일정은 항공사 공식 안내로 확인하는 게 가장 정확해요.

대중교통 요금은 두 공항이 비슷해요. CDG의 RER B선도, ORY의 14호선도 약 14유로예요. 대신 숙소 위치에 따라 도착역에서 갈아타는 횟수가 달라질 수 있으니, 항공권 가격과 함께 숙소까지 가는 길을 비교해 보세요.

월~화에 도착해 일주일 가까이 머문다면 나비고 주간권도 따져 보세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유효하고 공항 구간까지 포함돼요(사진 필요). 도착 공항과 출발 공항이 다른 일정이라면 돌아가는 날 어느 공항으로 가야 하는지 전날 다시 확인해 두세요.

한눈에 비교

숙소 위치, 짐의 양, 교통비를 기준으로 고르면 돼요. 시간과 요금은 모두 대략적인 기준이에요.

도착 첫날, 이것만은 챙기세요

파리는 종이(마그네틱) 티켓 판매가 종료됐어요. 나비고 이지 카드에 티켓을 충전하거나 공식 교통 앱으로 휴대폰에 티켓을 담아 쓰세요. 대부분 카드 결제가 돼요.

EU 출입국 시스템(EES)이 시행 중이라 비EU 여행자는 입국 시 여권 스캔과 함께 지문·얼굴 사진을 등록해요. 입국 심사 시간을 넉넉히 잡고, 세부 절차는 EU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봄꽃이 핀 나무 너머로 보이는 낮의 에펠탑.
파리 에펠탑 · 사진: Jorge Royan / CC BY-SA 3.0

파리 여행, 바로 준비하기

결제는 하지 않아요. 가격을 비교한 뒤 공식 예약 사이트로 연결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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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샤를드골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뭔가요?

RER B선이에요. 파리 북역·샤틀레·생미셸까지 바로 가고, 약 35~50분, 공항 전용 요금으로 약 14유로예요.

오를리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어떻게 가나요?

지하철 14호선이 오를리 공항까지 연장되어 샤틀레·리옹역까지 환승 없이 가요. 약 25~35분, 약 14유로예요.

루아시버스는 아직 운행하나요?

오페라행 루아시버스는 2026년 3월 1일 운행을 종료했어요. 대신 350번(파리 동역)·351번(나시옹) 노선버스가 약 2유로로 CDG까지 가지만, 시간은 교통 상황에 따라 크게 달라져요.

샤를드골 공항에서 택시 요금은 얼마인가요?

공식 택시 승강장의 택시는 파리 시내까지 우안·좌안에 따라 약 56~65유로 정액이고, 약 45~70분 걸려요. 호객하는 무허가 차량은 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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