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팁

도시별 교통카드와 카드 터치 결제 — 대중교통 요금 내는 법

일본 기차역에 나란히 늘어선 자동 개찰구.
일본 역 자동 개찰구 · 사진: DAJF / CC BY-SA 3.0

서울·홍콩·런던·뉴욕·시드니 등 도시별로 교통카드, 카드 터치 결제, 1일권과 요금 상한을 도시 가이드 내용으로 정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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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카드, 카드 터치, 현금: 도시마다 내는 방법이 달라요

해외에서 대중교통 요금을 내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예요. 그 도시의 교통카드를 사서 충전하는 방법, 비접촉(터치) 결제가 되는 은행 카드나 휴대폰을 개찰구에 바로 대는 방법, 그리고 현금이나 1회권이에요. 어떤 방법이 되는지, 하루 요금 상한이나 패스가 있는지는 도시마다 달라요.

아래 내용은 이 앱의 도시 가이드에 나온 내용을 지역별로 모은 예시예요. 모든 도시를 담은 목록은 아니에요. 요금과 제도는 바뀔 수 있으니 떠나기 전에 공식 정보를 꼭 확인하세요.

일본 교통카드(Suica·PASMO·ICOCA)는 따로 정리한 글이 있어서 여기서는 짧게만 다뤄요. 현금·카드 같은 결제 수단 전반은 아래 비교 글을 참고하세요.

동아시아: 충전식 교통카드가 기본이에요

동아시아 대도시는 편의점이나 역에서 사는 충전식 교통카드가 기본이에요. 지하철·버스뿐 아니라 편의점 결제까지 되는 카드가 많아요.

일본은 Suica 같은 전국 교통계 IC카드가 널리 쓰이지만, 가이드를 보면 지역 버스에는 예외가 있어요. 아래 구마모토와 이시가키가 그런 예예요.

밤의 빅토리아 하버를 건너는 스타페리입니다.
스타페리 · 사진: SCP-2000 / CC BY-SA 4.0

동남아·중앙아시아: 교통카드와 카드 터치를 함께 받아요

가이드에 따르면 아래 도시들은 그 도시의 교통카드와 함께 비접촉 은행 카드로도 탈 수 있어요. 노선마다 되는 방법이 다를 수 있으니 역이나 정류장 안내를 확인하세요.

타슈켄트처럼 현금으로 사는 1회권이 카드 요금보다 비싼 곳도 있어요. 며칠 머문다면 교통카드나 카드 터치 쪽이 대개 편해요.

유럽: 카드를 대고 바로 타는 도시가 많아요

가이드에 나온 유럽 도시 중 여러 곳은 비접촉 은행 카드나 휴대폰을 개찰구·단말기에 대면 바로 탈 수 있어요. 다만 그 도시 교통카드에 충전해야 하는 곳도 있고, 종이 승차권은 개시가 필요한 곳도 있어요.

런던과 암스테르담처럼 대중교통에서 현금을 받지 않는 도시도 있으니, 비접촉 결제가 되는 카드를 준비해 두면 좋아요.

코메르시우 광장의 아우구스타 거리 개선문과 그 앞을 지나는 노란 트램
코메르시우 광장과 바이샤 · 사진: Diego Delso, delso.photo / CC BY-SA 3.0

북미·오세아니아: 요금 상한과 환승 시간을 챙기세요

이 지역 도시들은 교통카드와 비접촉 카드를 함께 받고, 하루·주간 요금 상한이나 일정 시간 안의 무료 환승이 있는 곳이 많아요. 혜택은 같은 카드로 계속 찍어야 이어져요.

케에히 라군 비치 파크 위 고가 선로를 달리는 스카이라인 열차
스카이라인(호놀룰루 도시철도) · 사진: Musashi1600 / CC BY 4.0

타기 전에 확인할 것

도시마다 방식은 달라도 가이드에 되풀이해 나오는 주의점은 비슷해요. 첫 승차 전에 아래를 한 번 확인해 두면 헤맬 일이 줄어요.

자주 묻는 질문

비접촉 신용카드만 있으면 교통카드 없이 다닐 수 있나요?

런던, 로마, 뉴욕, 싱가포르처럼 개찰구에서 바로 쓸 수 있는 도시가 있어요. 하지만 오클랜드의 와이헤케섬 페리처럼 비접촉 결제가 안 되는 노선도 있으니 공식 정보를 확인하세요.

요금 상한은 무엇인가요?

하루나 일주일 동안 같은 카드로 낸 요금이 일정 금액에 이르면 더 빠져나가지 않는 방식이에요. 런던, 시드니, 오클랜드(하루 약 20뉴질랜드달러), 암스테르담 GVB(하루 최대 10.5유로) 등에서 볼 수 있어요.

일본에서는 교통카드 하나면 되나요?

Suica 같은 전국 교통계 IC카드가 널리 쓰이지만, 구마모토 시내버스(2024년 11월부터)와 이시가키 노선버스처럼 안 되는 곳도 있어요. 자세한 내용은 일본 교통카드 글을 참고하세요.

현금으로도 탈 수 있나요?

도시마다 달라요. 런던과 암스테르담 대중교통은 현금을 받지 않고, 마카오 버스는 MOP6를 거스름돈 없이 내야 해요. 타슈켄트처럼 현금 1회권이 카드보다 비싼 곳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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