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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공항 3곳(JFK⁠·뉴어크 EWR⁠·라과디아 LGA), 어디로 내릴까

뉴욕은 JFK·뉴어크(EWR)·라과디아(LGA) 중 어디에 내리느냐에 따라 맨해튼 가는 방법이 달라요. 공항별 노선·시간·요금과 항공권 볼 때 확인할 점을 정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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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질 녘 허드슨강 너머로 불이 켜지기 시작한 미드타운 맨해튼 스카이라인
위호켄에서 본 미드타운 맨해튼 · 사진: King of Hearts / CC BY-SA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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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공항 3곳, 먼저 이것부터 알아 두세요

뉴욕행 항공권을 찾다 보면 '뉴욕'이라는 이름 아래 JFK, 뉴어크(EWR), 라과디아(LGA)가 함께 나올 수 있어요. 세 공항 모두 대중교통으로 맨해튼까지 갈 수 있지만, 타는 교통수단과 맨해튼에 들어오는 방법이 달라요.

JFK는 에어트레인으로 Jamaica 또는 Howard Beach역까지 간 뒤 지하철로 갈아타요. 뉴어크는 뉴저지에 있지만 에어트레인과 NJ Transit 열차로 미드타운의 Penn Station까지 가요. 라과디아는 무료 Q70 LaGuardia Link 버스로 잭슨하이츠역까지 간 뒤 지하철을 타요.

그래서 항공권을 고르기 전에 표에 적힌 공항이 어디인지 꼭 확인하세요. 같은 뉴욕이라도 숙소까지 가는 시간과 교통비가 달라져요.

JFK — 에어트레인 + 지하철 vs 옐로캡

가장 저렴한 방법은 에어트레인 + 지하철이에요. 에어트레인으로 Jamaica 또는 Howard Beach역까지 간 뒤 지하철 E·J·Z·A선으로 맨해튼에 들어가요. 약 60~75분 걸리고, 요금은 에어트레인과 지하철을 합쳐 약 11~12달러예요.

조금 더 빨리 가고 싶다면 Jamaica에서 지하철 대신 LIRR 기차를 타는 방법도 있어요.

옐로캡 택시는 JFK에서 맨해튼까지 정액 요금이 적용돼요. 약 70달러 정액에 통행료·혼잡 통행료·팁이 추가되고, 교통 상황에 따라 약 45~75분 걸려요. 짐이 많거나 일행이 있을 때 편해요.

뉴어크(EWR) — 에어트레인 + NJ Transit

뉴어크 공항은 뉴저지에 있어요. 에어트레인으로 공항역까지 간 뒤 NJ Transit 열차를 타면 맨해튼의 Penn Station에 도착해요.

약 30~40분 걸리고, 요금은 에어트레인 요금을 포함해 약 16~18달러예요. 뉴저지에 있지만 미드타운 접근이 편리한 편이에요.

Penn Station에 내린 뒤에는 지하철이나 도보로 숙소까지 가면 돼요. 맨해튼은 격자형 도로라 길 찾기가 쉬운 편이에요.

라과디아(LGA) — 무료 Q70 버스 + 지하철

라과디아에서는 무료 Q70 LaGuardia Link 버스를 타고 잭슨하이츠역까지 가요. 여기서 지하철 7·E·F·M·R선으로 갈아타 맨해튼으로 들어가요.

버스가 무료라서 지하철 요금 약 3달러만 내면 돼요. 소요 시간은 약 45~60분이에요.

세 공항 중 교통비가 가장 적게 드는 방법이에요. 다만 버스에서 지하철로 한 번 갈아타야 하니, 짐이 많다면 이 점도 함께 생각해 보세요.

숙소 지역과 함께 생각하기

공항에서 맨해튼에 들어온 뒤에는 지하철로 숙소까지 가면 돼요. 미드타운(타임스스퀘어 주변)은 주요 명소와 지하철 노선이 모여 있어 첫 방문에 편하고, 뉴어크에서 오는 NJ Transit도 미드타운의 Penn Station에 도착해요. 대신 번잡하고 숙소 가격이 비싸요.

로어 맨해튼 / 파이낸셜 디스트릭트는 주말에 비즈니스 호텔 가격이 내려가는 편이고 자유의 여신상 페리 접근이 좋아요. 밤에는 조용해요. 브루클린(윌리엄스버그·다운타운 브루클린)은 맨해튼보다 숙소가 조금 저렴한 편이고, 맨해튼까지 지하철로 10~20분 정도예요.

택시나 차량 호출 앱으로 숙소까지 간다면, 맨해튼 60번가 이남(혼잡 통행 구역)을 오갈 때 혼잡 통행료가 붙는다는 점도 알아 두세요.

스태튼아일랜드 페리에서 바라본 리버티섬과 자유의 여신상
자유의 여신상 & 엘리스섬 · 사진: Jakub Hałun / CC BY 4.0

한눈에 비교

숙소 위치, 짐의 양, 교통비를 기준으로 고르면 돼요. 시간과 요금은 모두 대략적인 기준이에요.

센트럴파크 연못 위로 비친 나무와 어퍼 이스트 사이드 건물들
센트럴파크 · 사진: King of Hearts / CC BY-SA 3.0

도착 첫날, 이것만은 챙기세요

뉴욕 지하철은 24시간 운행하고, 개찰구에 비접촉 카드나 휴대폰을 대면 바로 탈 수 있어요(OMNY). 같은 카드로 7일 안에 12회를 타면 그 주의 나머지는 무료라서, 여행 내내 같은 카드나 휴대폰으로 찍는 게 좋아요.

늦은 시간에 도착해 지하철을 탄다면 사람이 있는 칸을 타고, 휴대폰과 가방은 몸 가까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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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뉴욕 공항 세 곳 중 맨해튼까지 교통비가 가장 적게 드는 곳은 어디인가요?

라과디아(LGA)는 무료 Q70 버스 + 지하철로 약 3달러, JFK는 에어트레인 + 지하철로 약 11~12달러, 뉴어크(EWR)는 에어트레인 + NJ Transit으로 약 16~18달러예요.

뉴어크 공항은 뉴저지에 있는데 맨해튼 가기 불편하지 않나요?

뉴저지에 있지만 에어트레인과 NJ Transit 열차로 맨해튼의 Penn Station까지 약 30~40분이라, 미드타운 접근이 편리한 편이에요.

JFK에서 맨해튼까지 택시는 얼마인가요?

옐로캡은 JFK와 맨해튼 사이에 정액 요금이 적용돼 약 70달러이고, 통행료·혼잡 통행료·팁이 추가돼요. 교통 상황에 따라 약 45~75분 걸려요.

공항에서 지하철 표를 따로 사야 하나요?

뉴욕 지하철은 개찰구에 비접촉 카드나 휴대폰을 대면 탈 수 있어요(OMNY). 같은 카드로 7일 안에 12회를 타면 그 주의 나머지는 무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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